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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몸 곳곳에 통증… 개선 방법은?

작성일

2019. 07.09

장시간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이 돼버린 요즘 나이에 상관없이 
현대인들은 허리, 목, 어깨 등의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신경계통 및 근골격계통 질환을 진료받은 환자가 
2015년 18,672명에서 2018년에는 20,253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도수치료, 신경치료 등 치료 방법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병변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해 증상 개선을 도와주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 연신내 은평더바른신경외과 노영준 대표원장


체외충격파는 음속보다 빠른 압축 파장의 충격파로 통증 부위에 직접 에너지를 가해 
인대, 힘줄 등의 조직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이 치료법을 통해 자극으로 인한 혈액 공급의
증가로 염증, 통증 완화 효과와 세포에 의도적인 손상을 가하여 새로운 혈관 형성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피부 절개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며 시술 시간이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 반복 시술에도 안전하고 통증이 적어 
신체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치료 후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를 해야 하는 주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연신내 은평더바른신경외과 노영준 대표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안전한 고충격의 
에너지로 병변 부위에 충분한 자극을 가해야 증상 완화와 개선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는 장비 수준에 따라 
치료 효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진료받는 병원에 양질의 장비를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