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더바른신경외과

THE BARUN CLINIC

손목터널증후군

은평더바른신경외과는 통증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대한민국 슈퍼히어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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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저림병'이라고도 불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이 저리고 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엄지나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손에 힘이 빠지는듯한 증상을 보이며 말초신경을 이루고
있는 여러 신경섬유중에서 위치와 진동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의
기능이상으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된 원인은 손으로 가는 신경 중의 하나인 정중신경이 손목에
있는 터널에서 눌려서 발생하며 정중신경은 엄지, 둘째, 셋째 및
넷째손가락으로 가는 신경으로써 새끼손가락과는 무관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01.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이 있다.
02.손목과 손등 부위가 붓고 열이 난다.
03.주먹을 쥐거나 손으로 병뚜껑을 여는 등의 동작에 힘을 주지 못한다.
04.쥐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

치료방법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부분 주사치료로 호전 가능

비수술적 치료법에는 휴식 및 스트레칭, 약물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와 주사 치료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충격파 치료 및 주사치료가 효율적입니다.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치료는 과사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동시에 과사용을 줄이는 경우에는 대부분 호전됩니다.
초기에는 스트레칭으로

초기에는 힘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진통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손가락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주사 시술을 시행할 수 있으나
3회 이상 시술 받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보조기

보조기 또는 부목을 이용하여 손목을 고정시켜 손목 호전에 도움을 줍니다.